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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반하는 인간의 죄악이 돌이킬 수 없게 되어 악이 모든 생명을 집어삼키고 타락시킨 것처럼 보일 때, 그녀는 모든 옛 것들의 위에 새로운 흙 조각을 만들어 때로는 사랑했지만 때로는 무심했던 모든 것들을 묻는 일을 반복했다. 우리가 아는 한 이런 일은 아홉 번 일어났고, 지옥의 아홉 고리가 생겨났다.
그러나 신이 아무리 묻으려 해도 악은 계속되었다. 새로운 창조가 일어날 때마다 천국과 대지의 추방자들은 지하세계의 고리를 지배하는 영원히 증가하는 악의 무리에 합류했다. 그곳에서 과거는 잊히지 않고, 증오는 계속해서 커지고, 분노의 힘은 가시지 않고 날뛰고 있다.
~ 아나톨리아의 파이어브랜드 실라스
When the transgressions of man against the Divine seem to have become irreversible and evil has managed to consume and corrupt every living being, She creates a new slab of earth on top of the old one, burying everyone and everything and creates a new iteration of Her beloved, but sometimes neglected Creation. As far as we are concerned this has happened nine times, creating in the process nine circles of Hell.
Evil however does persist, despite the Divine's efforts to bury it. Each time a new Creation has been added, banished outcasts from Heaven and earth add to the ever-growing hordes of evil that govern the discs of the underworld. There, the history is unbroken, the hatred is ever-growing and the power of anger is unrelenting and fresh.
~ Firebrand Silas of Anatolia